목록단편식 자작 소설/정규 자작 소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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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단편도 어느덧 절반 왔네요!이번에는 진짜 험난한 얘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 소설에 나오는 내용은 31편보다 더욱 야하므로 읽으실 때 철저히 주의하기를 바랍니다.경고: 만 19세 미만은 읽어주지 말아 주세요! 2011년 캐나다 밴쿠버로부터 한참 북쪽으로 떨어진 외딴 마을 스쿼미시. 그 곳에서 어느 청년이 어딘가에서 노상ㅂㄴ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장면을 목격하고 ㅅㅂ을 누다 말고 바지 지퍼를 올렸다. 청년이 본 장면은 불량배 4명이 한 아가씨를 때리고 그녀의 보물을 훔치고 있었다.- 아가씨 : 다이아몬드 반지 돌려줘요!그 중 제일 불량해 보이는 모히칸 머리를 가진 놈(불량배 1)이 그녀를 물에 던져 익사 시키려고했다.아가씨의 비명을 듣은 그는 아가씨가 당하는 곳으로 뛰어갔다. 청년은 모히칸 ..

그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혼자 사는 유대인입니다. 잔혹한 ㅎㅅ이 ㅈㅎ된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 중의 한 명입니다.사람들은 어떻게 그가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기차는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로 갔습니다. 삼엄한 감시와 죽음의 공포가 도사리고 있는 유대인 수용소. 그곳은 마치 유대인을 위한 지옥과도 같은 곳이였습니다. 나치 군인들은 유대인들의 옷을 모두 벗기고 서 있게 하였습니다. 그것도 남녀노소가 모두 나체로. 유대인은 아우슈비츠에서는 짐승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모욕과 멸시가 그들을 괴롭혔습니다. 묽은 수프 한 접시와 완두콩 한 알로 끼니를 떼우고 중노동에 시달리는 나날. 절망한 동료들은 날마다 쓰러지고 무너지고 죽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달랐..

이번에 들려줄 38편은 38선의 의미와 6.25 전쟁이 일어난 6월 25일을 의미로 6.25 전쟁으로 인해 남한과 북한으로 분단된 한반도에 관련된 내용을 씁니다. 이번에는 6.25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 북한을 배경으로 하여, 주인공이 어떻게 탈북하는 과정을 들려드리겠습니다. [1문단]38선 위의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져 있는 한반도. 대한민국(남한)의 바로 북쪽의 나라이지만, 절대 입국할 수 없는 가깝고도 먼 북한. 그 북한에서 태어난 12세 소년 정일심. 그는 늦은 밤에 탈북을 하려다 붙잡혀서 북한의 교도소에 가게 되었다. 몸이 쇠사슬로 묶인 정일심.- 정일심 : (뜨거운 물벼락을 맞고) 앗 뜨거!- ??? : 이 간나가, 감히 북조선을 배신 한다기래?! 평생 수용소에서 썩어보라우!정일심은 뜨거운 물에 ..

2022년 8월 11일, 필리핀 세부. [화장실] 어느 건물에서 두 남자가 화장실에서 볼 일보는 주인공 남자의 바지를 벗기고 도망갔다. 바지가 벗겨진 주인공은 엄청난 수치심을 당하고 말았다. - 가해자 1 : 좋았어! 그 놈 바지를 벗겼어. 엉덩이가 튼실하게 생겼구나! - 가해자 2 : 재밌다! 크하하하. 가해자 두 명은 주인공의 바지를 벗겨 볼기를 본 것에 재미를 느꼈다. [푸드 코트] 가해자 두 명은 사람들이 먹던 말던 거만한 자세로 앉아서, 마시고 있던 커피를 주인공에게 던졌다. - 가해자들 : (커피잔을 던지며) 선물이다, 이놈아! 커피에 맞은 주인공은 뜨거워서 깜짝 놀랐다. 주인공의 하얀 옷이 커피 자국에 젖어 커피색으로 묻었다. - 주인공 : (커피에 맞으며) 앗, 뜨거! 주인공은 자신에게 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어느 공원. 그 곳에서 레커(Réka)라고 불리는 여자(22세)는 기분 좋게 공원에서 기쁘게 셀카를 찍고 있으며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예쁜 모습을 보면서 에쁜 추억을 간직하는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이상한 누군가가 그녀의 볼에다가 냄새를 품기며 나타났죠. 그것은 어떤 초등학생 꼬마가 레커의 볼에다가 억지로 냄새나는 뽀뽀를 하려던 것이에요. - 레커 : (냄새를 맡고 질색하는 표정으로) 으윽! 저리 가! 레커는 입냄새 꼬마를 밀어버리고 도망을 쳤어요. 레커는 도망치면서 꼬마가 먹은 음식의 냄새를 알아챘어요. - 레커 : (꼬마가 먹은 음식 냄새를 알아냄) 이거 굴라쉬, 할레스라, 파프리카 치르케. 그녀는 자신이 셀카한 계단으로부터 벗어나서 이곳 저곳으로 도망을 쳤어요. ..

[1문단]2014년 8월. 말레이시아 클라나 자야의 어느 고급 아파트(콘도미니엄).학교에서 돌아온 톰(Tom, 14세)은 혼자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 : 아빠, 학교 다녀왔습니다.- ?의 친구들 : 안녕하세요.- 톰의 아버지 : 그래, 레베카(Rebecca, 16세) 왔구나. 친구들도 왔네, 어서오너라!누나 소리를 들은 톰은 얼른 자기 방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레베카는 벌써 친구들을 데리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톰 : 누나, 나도 같이 놀아줘?- 레베카 : 톰, 노크도 안하냐? 그리고 남자애가 무슨 인형놀이냐? 너는 남자답게 밖에 나가서 네 친구들하고 놀아.톰은 누나랑 놀고 싶었지만, 레베카가 남자애가 인형놀이하면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나가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톰 : ..

2016년 12월 18일, 아일랜드 더블린. 거울 앞에서 한숨을 쉬는 여자. 그녀는 올해 29세이다. 얼굴에 잔주름 때문에 한숨을 쉬던 것이다. - 여자 : 이제 2016년도 2주밖에 안 남았네! 나는 이제 곧 서른이네! 그동안 나는 뭘 했을까? 그녀는 30대가 가깝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이 상상했던 30세 맞이를 상상하였다. 시간은 7년 전으로 흘러감. 그녀는 자신의 30세가 되었을 때의 미래를 상상하였다. 그 상상은 멋지게 독립한 곳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며 잡지를 보고 있었다. 회사에서는 실력을 인정받는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 되어있고, 부모님께 용돈을 넉넉하게 주며 휴가 때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 다니는 자유로운 삶을 살며 그곳에서 자신의 결혼 상대가 될 멋진 남자를 ..

호수로 아름다운 스위스의 도시 추크에 두 아이를 둔 엄마 졸란다(Jolanda)는 호수 근처에서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들 레토(Reto)는 호수에서 갑자기 나타난 인어에게 반해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레토 : (인어에게 반함) 누구세요?그러자, 여동생 실비아(Sylvia)가 말 걸지 말라고 말렸다.- 실비아 : 오빠, 안돼! 저 여자는 이 호수에 사는 닉시(물의 요정)라는 인어야!인어는 두 남매를 쳐다보며 말했다.- 인어 : 꼬마들아, 안녕!그렇지만 레토는 실비아의 말림으로 말을 멈추었다. 하지만, 인어는 계속해서 두 아이를 쫓았다. 마침내 엄마가 막아서며 인어를 진정시켰다.- 졸린다 : 안녕하세요, 인어공주 님! 기다려봐요!그러자, 인어는 졸란다를 바라보았다.- 인어 ..

여름방학. 경상남도 창원시의 어느 집에 나준영이라는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는 부모님이나 영양사 선생님이 주시는 음식은 좋아하지 아니하고 군것질을 좋아하였다. 준영이는 방학 동안에는 늦잠을 자는 것을 좋아하는 게으름까지 피우기도 하였다.하루는 어머니가 설거지를 하면서 늦잠을 자고 있는 준영이를 불렀다.- 나준영의 어머니 : 얘는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안 일어나는 거야!어머니는 큰소리로 아들을 깨웠다.- 나준영의 어머니 : 준영아. 8시가 넘었어. 얼른 일어나.준영이는 일찍 일어나기 싫었다. 그래서 핑계를 대었다.- 나준영 : 방학이잖아. 30분만.어머니는 늦잠을 자려는 아들한테 밥 먹으려고 큰 소리로 징징대듯이 외쳤다.- 나준영의 어머니 : 빨리 일어나서 밥 먹어! (장바구니를 챙기..

이번 이야기는 엄청 야하고 이상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남자입니다.경고: 만 19세 미만은 읽어주지 말아 주세요! 그리스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해변. 산토리니의 정식 명칭은 시라(테라)인데, 라틴 제국 시절에게 해 일대를 차지한 베네치아인들이 섬에 있던 성 이레네우스를 모신 성당에서 따와 이 섬을 '산타 이리니'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 후 수세기 동안 산토리니라고 불렸고 독립 이후 이 섬은 원래 이름인 '티라'라는 이름을 되찾았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는 '산토리니'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그 해변에는 어떤 남자가 놀러왔다. 그는 파란색 삼각 팬티(정확히는 브리프 수영복)를 입고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근육 자랑하려고 최대한 작은 수영복을 입은 것이다. 그는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