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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와 로리 플래시 애니의 15번째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와 문단속의 중요성을 소재로 한 이야기입니다. 즐감하세요!이제 크리스마스도 약 10주 남았네요! -줄거리-즐거운 크리스마스 날. 로티 씨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상상하며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하지만, 문단속을 안 해서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로티 씨는 그것도 모르고 꿈나라로 여행을 갔네요. 로티 씨는 정신을 덜 차린 채, 집에 산타님이 들어온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산타, 아니 도둑이 로티 씨의 집을 나가고 로티 씨는 바로 불을 켰습니다. 그러고는 감탄하시는데. 로티 씨의 집에는 침대와 전등, 서랍을 제외하고는 물건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다행히도 양말 한 켤레만 남기고. 로티 씨는 이에 공허해지며 도둑이 들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챕니다. 그 도둑은..
어느 집에 혼자 사는 남자가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가슴과 배, 팔, 다리를 샤워타월에 샤워젤을 묻혀 골고루 문질렀습니다. 남자가 즐겁게 목욕을 즐기는 순간, 어디선가 전화 울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남자는 소리를 듣고 전화가 놓인 탁자에 갔습니다. 벌거벗은 남자는 수건을 두르지 않고 화장실에서 나와 전화를 받았어요.- 남자 : 여보세요?전화에서는 아무 소리로 들리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시무룩하게 다시 화장실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가슴과 배, 팔, 다리를 샤워타월에 샤워젤을 묻혀 골고루 문질렀습니다. 남자가 즐겁게 목욕을 즐기는 순간, 어디선가 전화 울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남자는 소리를 듣고 전화가 놓인 탁자에 갔습니다. 벌거벗은 남자는 수건을 두르지 않고 화장실에서 나와 전화를 받았어요. ..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이였던 2006년에 좋아하기 시작한 동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보들 이야기'라는 동화입니다. -이야기-까마득한 옛날, 하느님은 '보들'이라고 불리는 하얀 털에 뒤덮인 아름다운 동물[외모는 판본에 따라 양, 토끼, 고양이, 고슴도치와 대략 비슷합니다.]을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생김새만 고왔지 인격은 전혀 갖추지 못했는데다 외모만 과하게 믿고 너무 교만하게 굴어서 다른 동물들[주로 돼지, 다람쥐, 사슴, 닭이 등장합니다. 판본에 따라 곰, 염소, 기린, 하마, 사자, 여우, 새, 원숭이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의 불만이 하나같이 상당했고, 그래서 보들을 만든 하느님은 계속 무례하게 나댈 경우에는 털이 하나둘씩 빠질 거라고 경고했지만, 그러고도 보들은 반성하는 모습을 안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