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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peed Entertainment

지하철에서 생긴 일 (Kana's kindness) 본문

소설

지하철에서 생긴 일 (Kana's kindness)

CPSpeed 2024. 4. 17. 00:04

2016 겨울, 일본 오사카. 닌텐도 오사카에서 일하는 27 여직원인 카나(Kana) 일을 마치고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녀가 있는 역은 우메다(1호선 미도스지선,M16) . 그녀의 집은 모리노미야 역에 있어서 중간에 다른 역에서 환승해야 했어요. 날은 매우 운이 좋았습니다. 그녀는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역에서 땡깡을 피우는 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지하철에 타는 것이였습니다. 아이의 땡깡은 엄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만큼 목소리가 컸습니다. 카나는 아이가 엄마한테 맞을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카나는 아이의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 카나 : 아주머니, 아이는 땡깡을 피우나요?

그러자, 아이의 엄마가 말했어요.

- 땡깡쟁이 아이의 엄마 : 얘는 지금 게임기가 갖고 싶대. 그런데, 너무 비싸서 안된다고 하니까 그것 때문에...

카나는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 카나 : 얘야, 너는 게임기 사달라고 땡깽을 피우니?

- 땡깡쟁이 아이 :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는 게임기가 너무 갖고 싶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돈이 없다고 하니까!

카나는 아이의 마음을 파악하고, 자신의 가방에서 옅은 하늘색(Felicia Blue) PSP 꺼내며 아이에게 주며 말했습니다.

- 카나 : 이거 네가 원하는 게임기 맞지?

아이는 카나의 PSP 보며 말했습니다.

- 땡깡쟁이 아이 : , 맞아요! 게임기에요.

아이는 마음이 밝아지며 카나는 게임기를 아이에게 주고 말했습니다.

- 카나 : 나도 어릴 때는 게임기 사달라고 졸랐는데, 닌텐도 오사카에서 일하면서 돈을 벌면서 내가 원하는 게임기를 있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어. 너도 무언가를 사고 싶으면 부모님께 번만 조르고 나중에 커서 돈으로 사고 싶은거 .

- 땡깡쟁이 아이 : 누나의 말씀, 고마워요! 그럴게요!

카나가 아이를 성공적으로 달랬을 , 열차는 신사이바시역에 도착하였어요.

- 안내방송 : 이번 역은 신사이바시역. 번호는 M19입니다. 이번 역에서 환승하실 고객은 7호선 나가호리 쓰루미료쿠치선(N15)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7호선 나가호리 쓰루미료쿠치선으로 갈아타야하는 카나는 여기서 내려야했어요. 그녀는 아이와 엄마에게 친절한 인사를 하며 바삐 내려 환승을 하였습니다.

카나는 7호선을 타고 집으로 가면서 곰곰히 생각했어요.

- 카나 : 오늘 나는 게임기 안사준다고 땡깡을 부린 아이에게 게임기 하나를 주었어. 앞으로도 계속 친절을 베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