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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삼각 수영복과 화장실 (Swim briefs and WC) 본문
주의 : 이번 편은 BL 속성이 많이 편이므로 BL을 싫어하거나 꺼리는 분들은 읽지 말아 주세요!
이 이야기는 강종현이라는 남자가 일본 워터파크로 여행 할 때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들을 배경으로 한 BL 단편입니다.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있던 강종현. 그는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그는 화장실로 달려갔다. 다행히 남자 화장실로 들어간 그는 비어있는 칸을 바로 발견해 그 칸으로 바로 들어갔다.
그는 자신의 수영복()을 내리고 변기에 즉시 앉아 볼 일을 봤다.
대변은 다 누고 상쾌해진 그는 수동 비데로 뒤처리를 하고 있던 그때.
- ? : (발소리)
그는 몰래 밑을 내려다보았다. 그 발소리는 삼각 수영복을 입는 남자가 자신의 칸에 다가오고 있는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아까 음료수를 너무 마신 탓에 소변까지 마려웠다. 그는 소변을 누려고 다시 변기에 앉아 자신의 기다란 물건을 아래로 내밀었다.
- 강종현 : (소변을 누고 있음)
삼각 수영복 입은 남자는 키가 180cm를 넘는 근육질 남자였다. 그는 강종현이 볼 일 보는 칸을 두드리며 말했다.
- ? : 거기서 지금 뭐 하냐?
강종현은 말을 하지 않고 화장실 칸의 빗장을 풀었다. 강종현이 빗장을 풀자 근육질 남자가 들어왔다. 그는 앉아서 소변을 보는 강종현을 보고 자신의 수영복을 내리고 그의 기다란 물건을 내밀었다. 그의 것은 강종현의 것보다 더 크고 두꺼웠다.
- ? : ㅇㄷㅇ나 대!
강종현은 근육질 남자가 협박한 대로 변기에서 일어나 뒤를 돌아보았다.
뒤를 돌아보자마자, 근육질 남자는 강종현의 ㅎㅁ에다가 자신의 기다란 물건을 마구 집어넣었다.
강종현은 그제야 자신이 볼일 볼 때 긴장을 풀은 것을 후회하였다.
강종현은 그날 엄청난 수치를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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