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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징그러운 꼬마 (Nasty Boy) 본문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어느 공원.
그 곳에서 레커(Réka)라고 불리는 여자(22세)는 기분 좋게 공원에서 기쁘게 셀카를 찍고 있으며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예쁜 모습을 보면서 에쁜 추억을 간직하는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이상한 누군가가 그녀의 볼에다가 냄새를 품기며 나타났죠.
그것은 어떤 초등학생 꼬마가 레커의 볼에다가 억지로 냄새나는 뽀뽀를 하려던 것이에요.
- 레커 : (냄새를 맡고 질색하는 표정으로) 으윽! 저리 가!
레커는 입냄새 꼬마를 밀어버리고 도망을 쳤어요.
레커는 도망치면서 꼬마가 먹은 음식의 냄새를 알아챘어요.
- 레커 : (꼬마가 먹은 음식 냄새를 알아냄) 이거 굴라쉬, 할레스라, 파프리카 치르케.
그녀는 자신이 셀카한 계단으로부터 벗어나서 이곳 저곳으로 도망을 쳤어요.
먼저, 그녀는 북쪽을 향해서 달렸어요. 그녀는 성문 다리로 이동했어요. 그런데, 그 꼬마가 또 나타나서 징그러운 표정으로 그녀에게 달려드는 것이였어요.
- 레커 : 으악, 징그러워! 레커 살려!
그녀는 이번에는 세체니 온천 후문으로 도망쳤어요. 꼬마도 계속해서 그녀에게 달려들어 냄새나는 뽀뽀를 하기위해 잡으려고 계속 쫓아다녔어요.
나무가 많은 길을 지나고, 쓰레기통과 주차장을 지나 공원의 모든 구역을 한 바퀴를 돌아서 쫓아오는 꼬마를 피한 그녀는 다행이라 생각하고, 세체니 온천 입구에서 긴장을 풀었어요.
하지만, 세체니 온천 입구 계단에 앉아있는 레커를 발견한 꼬마가 그녀를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체력이 다 빠진 그녀는 계단에서 쉬고 있어서, 그 꼬마가 오는 것도 모르고 있었죠.
- 꼬마 : 찾았다, 거기서 자빠진 아줌마!
꼬마는 체력이 바닥나서 온천 입구 계단에서 자빠져 있는 레커를 잡았어요.
- 꼬마 : 잡았다! (레커의 입에다가) 이제 내 징그러운 키스 맛 좀 보시지!
결국 레커는 그 징그럽고 냄새나는 꼬마에게 강제로 뽀뽀를 당하고 말았답니다.
- 레커 : (꼬마의 냄새나는 뽀뽀를 당하고) 입 냄새나! 굴라쉬, 할레스라, 파프리카 치르케 냄새!
심지어, 레커의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대며 방귀를 뿡뿡 뀌었습니다. 그녀는 꼬마에게 징그럽고 냄새나는 굴욕을 당하고 말은 것이죠!
- 레커 : (꼬마의 냄새나는 뽀뽀를 당하고 징그러운 방귀를 맞고) 창피해! 역겨워! 징그러워!
꼬마는 레커를 골리면서 놀렸대요!
- 꼬마 : 얼레리 꼴레리!(x2) 이 아줌마(레커)는 나처럼 냄새나는 스컹크래요! 스컹크래요! 스컹크 아줌마!
꼬마에게 냄새나는 괴롭힘을 당한 레커는 울상이 되었습니다!
참 역겨운 꼬마네요! 여러분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옆자리에 오면 그 자리에서 피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창피한 굴욕을 당한답니다.
여러분, 37편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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