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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포르투갈 포르토에 살고 있는 중학생 소녀 뤼자가 남동생의 가르침을 받고 자신의 그름을 깨닫는 내용입니다.This story is about Luisa, a junior high school girl living in Porto, Portugal, who learns from her younger brother and realizes her own faults. [한국어]아버지와 다투고 마음이 무척 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남동생이 자서 소리도 못 치고, 가만히 있자니 답답한 저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겨놓은 어머니의 일기장을 힘껏 찢었습니다. 정신 없이 일기장을 찢으니 속이 후련했습니다.남동생 : 누나?주인공 : 어머! (잠에서 깬 남동생이 나타남) Jorge(조르지)!조르지 : 누나, 왜 엄..

[한국어]때는 서기 2005년. 일본 도쿄 미나토구의 어느 가정집.소년 : 저기 엄마... 이거...출근을 하려는 나에게 11살짜리 아들이 파란색 편지 봉투를 건냈습니다.엄마 : 편지? 엄마에게 주는거야?소년 : 네!남편이 죽은 다음부터 말이 없어진 아들에게.엄마 : 고마워.하면서 입맞춤을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이어서 본격적으로 새로운 만화를 그리는데 바빠 아들이 건내준 편지는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퇴근 무렵에서야 문득 편지가 생각나 꺼내보았습니다.봉투안에는 작은 메모지와 함께 2,000엔(한화 20,000원)이 들어있었습니다. 아들의 편지 : 엄마, 아빠 돌아가시고 힘들죠? 엄마 양말 구멍 난 거 내가 꿰멜 줄 몰라서 죄송합니다. 대신 2000엔 줄게, 양말 사 신어요. 엄마 양말 구멍..

[Paragraph 1]At a funeral in Da Nang, Vietnam.Madam 1: The boy is only 12 years old.Madam 2: I guess so. His older sister is only 14 years old. How are they living?Madam 3: Poor thing.In September 2007, my parents left me and my older sister behind and went to heaven. At that time, my parents shed tears as they asked my uncle (my father's older brother) to take care of us, who were still young a..